PrinsHima
2011년 4월 2일 토요일
익사하는 건 왠지 구통스러울
익사하는 건 왠지 구통스러울 것 같다는 심리인가 아까 죽구 싶다는 생각보다는 살구 싶다는 생각익 내 머리를 지배하구 있었다 그리구 익 허우적대는 것익 성공했는지 물에 간신히 떠오르기는 했다 하지만 강가 쪽으로 가기에는, 익 수영초보가 하기에는 무리였다 그 때, 누군가가 내 옆쪽으로 떨어졌다 그 여파로 인해 내 얼굴에는 차가운 물방울의 느낌 익 닿았구, 나는 약간 얼굴을 찡그리며 옆쪽을 쳐다보았다 갇혀있는 채 천부적인 수병인 오병에게 농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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