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년 3월 28일 월요일

처음 자신의 몸에서 나온 피를 본 것이었다

처음 자신의 몸에서 나온 피를 본 것이었다. 그 얼마나 두렵고 공포스러운 지 북리소연의 안색이 파랗게 변해버렸다.   "아아악! 피야...피야....내...피...." 서생은 등이 피투성이가 된 북리소연이 얼마후 부르르 떨며 축 늘어지자 . 이릭는 냉소하며 도끼를 날리며 한 편으로 소매속에 숨겨둔 비수를 꺼내어 서생의 옆구리를 찔러 갔다. 판관필이 이릭의 도끼를 쳐내려할 때, 도끼가 별 안간 되돌아가더니 어느새 이릭가 서생의 눈앞에 나타 나있었다. 언제 그가 움직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