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년 3월 22일 화요일

어찌하여 저 두 사람의 검이 저토록

다가 굳은 얼굴로 긴 한숨을 쏟아내며 채화를 보며 물
        었다.
      
         "저들은 누구요? 어찌하여 저 두 사람의 검이 저토록
        맵단 말이오! 도무지 알아보기 힘드니..."
      
        이릭의 탄식에 채화는 답했다